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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현대 운전 학교 제공 (애틀랜타 소식)
고속도로 1차선서 '느림보 운전' 티켓 받는다
고속도로 왼쪽 추월차선에서 느림보 운전으로 교통흐름을 저해하는 운전자에게 범칙금 티켓이 발부될 것으로 보인다. 조지아 주 하원은 26일 고속도로와 주간(인터스테이트)도로 왼쪽 차선에서 뒷차량이 추월을 할 수 없도록 서행 운전을 하는 경우 운전자에게 경범죄를 적용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HB459를 가결했다. 빌 히친 ...
2014.03.10 10:38 9061
‘추방유예자 운전면허금지’ 통과 가능성 반반
‘잉글리시 온리’ 결의안은 사실상 희박 주의회 회기 후반부에 전격 상정된 반이민법안 중 ‘운전면허 잉글리시 온리 결의안(SR1031)’은 통과 가능성이 희박한 반면 ‘추방유예자 운전면허 금지법안(HB404)’은 예측 불허라는 전망이 나왔다.AJC는 3일 크로스오버데이를 맞아 현재 상,하원 중 어느 한 곳도 통과하지 못한 법안 중 ...
2014.03.10 10:33 8549
‘자동차 원타임 판매세’ 급제동
‘자동차 원타임 판매세’ 급제동 상원 “일부 판매업체 세부담 과도”새법안 추진…하원 반발 오늘 시행 어려울 듯 3월1일부터 시행이 유력했던 소위 ‘자동차 원타임 판매세”법안(HB80)에 급제동이 걸렸다. 그 동안 매년 자동차 소유주 생일에 냈던 세금 대신 자동차 구입시 한번만 세금을 내도록 하는 HB80은 공화와 민주 양당은 ...
2013.02.28 22:27 8979
개솔린 가격 인하 전망 '희박'
한 달 전에는 갤런당 3.31달러였던 개솔린가격이 현재(26일 기준) 갤런당 3.78달러로 무려 47센트나 껑충 뛰어올라 운전자들을 불안하게 할 뿐 아니라 소비심리도 위축시키고 있어 상반기 경기 회복에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고 애틀랜타비즈니스크로니클지(ABC)가 보도했다.현재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 개솔린 평균 가격은 애틀 ...
2013.02.27 00:22 9408
조지아주 매년 내는 자동차세 없어진다
3월1일부터 새 자동차세법 적용…구매시 일시불 취득세만 납부 조지아주의 새로운 세금 규정에 따라 3월1일부터 차를 구입하면 매년 생일을 기해 내던 자동차세가 사라진다. 지금까지 조지아주는 모든 차량 소유주가 자신의 생일을 기준으로 자동차세를 매년 납부해왔다. 이 때문에 이 ‘자동차 연간 종부세(Ad Valorem tax)’는 ‘ ...
2013.02.27 00:05 12456
[업소탐방] 현대운전학교/나도 이제 '운전면허' 따볼까?
미국에 살기 위해서 ‘운전면허증’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한인들에게 운전면허증은 신분증과도 같은 존재. 흔히 운전면허가 없는 한인들은 “넓디 넓은 땅덩어리에 살고 있음에도 창살 없는 감옥에 있는 것만 같은 기분을 느끼곤 한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따라서 미국에 건너온 사람들이 제일 먼저 하는 것은 바로 운전면허를 ...
2013.02.21 20:06 10751
음주과속운전 4명 사상
연말 연시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고취되고 가운데 음주운전으로 인한 대형사고가 발생했다. 캅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21일 새벽 5시경 어스텔에 있는 사우스 고든 로드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중앙선을 침범해 가드레일과 부딪치면서 차에 타고 있는 승객 4명 중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당시 사고로 인 ...
2012.12.27 19:09 6309
조지아, 내년부터 '리얼아이디'시행
불법체류 이민자들의 신분증 발급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게 될 전국 단일 신분증제도 ‘리얼 아이디법’(Real ID)이 내년 1월부터 조지아를 비롯한 전국 13개주에서 시행된다. 국토안보부(DHS)는 지난 20일 전국 13개 주가 리얼 아이디 기준을 충족해 예정대로 2013년 1월15일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기준을 충족시킨 13개 주는 ...
2012.12.27 18:58 7691
집까지 쫓아와 체포 - 설 자리 좁아진 음주운전
추방된 영주권자 작년 3만6천명 달해 음주운전자들의 설 자리가 더욱 좁 아지고 있다. 아직도 한인사회에서는 술을 마신 뒤 운전대를 잡는 것을 그리 심각하게 여기지 않는 의식이 존재하지만, 음주 운전 단속과 처벌의 고삐가 갈수록 죄 어들고 음주운전 적발 기록이 있는 이 민자들에 대한 추방조치도 강화일로를 걷고 있다. ...
2012.12.27 18:54 9183
추방 유예 신청서 때문에 이민서류 적체 다시 늘었다.
10월 접수건수 작년보다 59% 급증 적체서류도 22% 높아졌다.이민서류 적체가 다시 늘고 있는 가운데, 적체 원인이 추방유예 신청서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이민서비스국이 6일 발표한 이민서류 접수현황에 따르면 지난 10월 한달 동안 접수되 이민서류는 57만 5797건으로 지난해 10월 대비 59%나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
2012.12.15 13:23 7038
이민국 I-20 유학생 스탬프 날인 중단
연방 이민당국이 입국하는 유학생들에게 입학 허가서(I-20) 스탬프 날인을 22일부터 중단해 혼선이 예상된다. 연방 국경세관보호국(CBP)은 지난 21일까지 시행돼 오던 ‘입학허가서(I-20) 스탬프 날인제’를 22일부터 중단해 더 이상 입국하는 유학생들의 입학 허가서에 스탬프 날인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 5월22일부터 연 ...
2012.11.26 18:09 6809
[블랙 프라이데이] 샤핑찬스,
내일부터 본격적인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이 시작된다. 폭풍세일로 유명한 블랙 프라이데이. 많은 수의 한인들도 샤핑하기 위해 이날만을 기다려왔다.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세일정보를 미리 살펴보고 절호의 샤핑찬스를 잡아보자. 월마트 22일 오후 8시부터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을 시작하는 월마트(www.walmart.com) ...
2012.11.21 14:20 8886
한인회 “코리언 페스티벌 흑자”
“미흡점 많아 내년엔 전담기구 설치 ” 어제 결산보고 2012 코리안 페스티벌이 흑자를 기록했다고 애틀랜타 한인회가 발표했다. 한인회는 20일 한인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12 코리안 페스티벌 결산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인회는 2012 코리언 페스티벌을 위해 모두9만325달러(미수금6,500달러 포함)의 수입 ...
2012.11.21 14:15 5524
‘과학 박사 영주권’살아난다
내년 차기 의회 개원 앞두고 재추진 전망미 대학에서 과학·기술(STEM)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유학생에게 별도의 취업이민 부문(E-6)을 신설하는 공화당의 ‘스템 일자리 법안’(HR6429)이 재추진될 것으로 보여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라마 스미스(텍사스) 의원이 발의했던 이 법안은 지난 9월 하원에서 부결됐으나 내년 차 ...
2012.11.21 14:13 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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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7 11:48 4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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