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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시험 합격을 축하합니다.

S. H. WOO | 2013.02.08 17:44 | 조회 2982

오늘은 중국 교포 슈씨가 그동안 운전 교육을 받고 시험을 보는 날이다.

약속시간보다 30분 일찍 가서 연습을 충분히 한 후 시험을 보자는 말에 따라 잔뜩 긴장을 하고 차에 올랐다.

시험장 근처에서 파킹 연습을 충분히하고 주행 코스까지 세번을 돌고서야 이제 됐다며 접수를 하자고 했다.

시험장에는 그다지 많지 않은 사람들이 있을뿐이어서 운전 시험을 보러온 사람은 몇 않돼는듯 했다 짧은

기다림후 접수를 마치고 시험대기 장소에 차를 대고 시험관이 나오기를 기다리는동안 슈씨는 비교적 차분히

시험 순서를 점검하며 긴장을 억제하고 있는듯 했다. 시험관이 나오고 차 인스팩션이 이루어진 후에 차는 미끄러지듯

시험장으로 주지시킨 요령대로 전진해 갔다. 차분히 주의깊게 운전이 이루어지며 스트레이트 라인 뻭킹 과

퀵 스탑이 이루지고 시험장을 한 바퀴 돈 후에 페럴러 파킹이 이루어쪘다. 슈씨는 완벽하게 학원 공식에따라

쉽지않은 페럴러 파킹을 실수없이 해 내고 리벌스파킹 또한 가볍게 정확히 중앙으로 차를 밀어 넣었다.

외투를 차에두고 티만 입고서 지켜보던나는 쌀쌀한 추위 마져 잊고 시험 과정을 보고 있었다. 시험보는 차가

로드테스트를 위해 시험장을 빠져나간 후에야 추위를 느껴 DDS건물 안으로 몸을 옮겼다. 그 정도면 합격이다란 생각을 하며

기다리기를 10분 창밖으로 너무나 능숙하게 시험보는 우리 차가 늠늠히 들어오는것을보며 결과는 보지 않아도

합격이다란 생각이 들었다. 시험점수는 96점 우리학원 평균 93점보단 높은 점수로 합격했다. 학원 에서 가리키는

본인은 매일 합격을 시키지만 면허를 따는 사람은 잊을수 없는 특히 미국에서의 면허의 중요성을 생각할때 참으로

기쁨임을 알기에 축하를 아끼지않았다. 슈씨는 집으로 돌아오는 내내 가족 친구에게 기쁜소식을 전하느라 전화기를

쉼없이 두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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